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림월드/게임의 운영 (문단 편집) == 중반 진행 == 기지가치 8만선이 중반부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정착민들의 기대감이 평범해지고 이데올로기 DLC 사용시 종교 상징물을 세워 줄 필요가 생기며, 필수 오락이 4종이 된다. 오락은 명상, 사교 외 2종을 갖춰야 하니 이 시점부터는 편자막대(후프스톤 링)와 체스탁자(우르의 왕실 게임)가 모두 요구되며, 질림 수치까지 고려를 한다면 이 시점부터는 약물을 1종 정도는 상시 공급해줄 수 있어야 편하다. 정착민들의 관계 진행으로 결혼하거나 원수가 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러한 정착민들의 요구사항과 무드를 해결해 줄 필요성도 생긴다. 생존 필수 외적인 건축과 자재가 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1. 연구에 신경쓰자 - 본격적으로 기지를 운용하고 우주선을 만들어 탈출하려면 필수다. 초반에도 정신없지만 신경을 써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술은 틈틈해 연구해주자. 중반이 넘어가면 노는 인원이 생겨서 편하지만 연구 레벨이 낮으면 속도가 영 시원치 않다. 연구레벨이 높은 림을 골라서 시작하거나 영입하자. 2. 정착민의 무드에 신경쓰자 - 림월드는 정착민의 멘탈을 잘 컨트롤하지 않으면 정착민이 미쳐 날뛰거나 방황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수족이나 다름 없는 정착민이 통제 불가능이 돼버리는 것이니 한 명 한 명의 기분을 체크하고 하나씩 해결해줘야 한다. 정착민들이 싫어하는것은 생식[* 영양죽도 무드하락을 일으키나 생식보다는 덜하다.]과 바닥에서 자는것, 좁은 방, 어두운 장소, 지나치게 덥거나 추움, 배우자/친구의 사망, 결백한 죄수 사망, 아끼던 애완동물 사망 등 이외에도 여러가지있다. 정착민--과 플레이어--의 멘탈이 터지는게 한순간이므로 평소에 잘 조절해주는 것이 좋고, 여유가 된다면 무드는 되도록 높게 유지하는 것이 급작스레 터지는 위기상황에 대처하기에 여러모로 유리하다. 3. 지나치게 빠른 발전을 추구하지 않는다 - 흔히 문명과 같은 전략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생각하기로 테크를 빨리 올리고 비싼 장비, 화려한 예술품 등을 많이 갖추고 능력 있는 인원을 다수 영입해서 플레이하면 그만큼 후반이 쉬워질 거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림월드는 그렇게 하면 '''플레이어가 게임을 잘 한다고 판단하고 그만큼 게임의 난이도를 올린다.''' 정확히 말해 플레이어의 기지의 가치가 높을수록 적들도 많이, 더 질 좋은 무장을 갖추고 쳐들어오며, 인원이 많아도 다 가치에 반영된다.[* 단순 머릿수로 따지더라도 1:3~4는 약과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imworld&no=141780|11 vs '''145''']] 라던가 컴퓨터 성능에 따라 사람이 너무 많아 렉먹을 수준까지 오기도 한다.] 게다가 인원이 특정 숫자 이상으로 많을 경우 그만큼 위험한 이벤트도 더 많이 뜬다. 인원을 받을 때도 능력치와 특성을 따져 잉여한 인원은 과감히 쳐내고, 최대한 안정을 갖춘 다음에 발전을 생각하도록 하자. 4. 후반 전투 대비 중반쯤부터는 고성능 총기와 방탄 장비, 그리고 킬존 덕분에 아직까진 허접한 습격들을 매우 쉽게 물리칠 수 있다. 문제는 이것에 방심하고 킬존과 장비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 기지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면 습격 난이도도 그만큼 순식간에 증가하기 때문에 제대로 대비도 못한 채 한순간에 멸망할 수도 있다. 특히 단순히 킬존으로 걸어와주는 습격뿐만 아니라 멀찍이서 포격을 퍼붓는 박격포 습격, 벽을 뚫고 오는 공병, 패널티를 주는 함선을 빌미로 ‘니가 와’를 시전하는 메카노이드 등 다양한 습격들에도 대비를 해야한다. 5. 약물의 활용 재미, 무드, 전투효율을 펌핑해 주는 약물들을 활용하면 위험한 상황이 잇따를 때 게임이 터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그럭저럭 괜찮게 진행되는 듯한 게임도 환경 악화와 부상, 시체 등의 문제로 전반적인 삶의 질에 쉽게 금이 간다. 중반부쯤 되면 가족의 죽음, 이혼과 불륜 등으로 반영구적인 무드 문제를 안고 있는 림들이 생기는데, 이렇게 상황이 한 번 어그러졌을 때 유독 기분이 크게 나빠지는 림들에게는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연초, 암브로시아, 광이차, 맥주 등 약물을 제공해 위기를 넘기면 편리하다. 고위험 약물은 잘 쓰이지 않지만, 만패불청의 위기에서 림이 미치는 것보다는 야요의 중독 가능성 리스크를 안고 한 번 먹이는 게 나을 수 있으니 약간은 보유할 만하다. 고주스는 즉시 중독 가능한 고위험 약물이지만 전투 효율을 크게 늘려 주므로 전투 전담 잉여인력이 생기는 시점 이후로는 조금씩 보유할 만하다. 요리사나 의사 등 핵심 내정 인력에게 먹이다가 뻗으면 초대형 스노우볼이 굴러가므로 이 점은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